전세계가 주목하고, 기다리고 있던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외신을 통해 먼저 알게된 소식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였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해 파업으로 일부 타이틀의 출시가 미뤄졌지만

2024년에 크코 대담한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고 올해 말 

주요 타이틀에 대해 시청자들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외교관 시즌2', '브리저튼 시즌3' 과 같은 히트작 복귀 드라마 중에

선택할수 있다고 전하면서 대작을 기다리는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렇게 발표한 이후 드디어 2월 2일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

미리보기인 '넥스트 온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2'의 

첫 스틸을 최초 공개하면서 기다리던 팬들은 한걸음 더 기대감을 갖게 됐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성기훈(이정재)

의 등장으로 시즌 2를 알렸다.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기훈(이정재), 프론트맨(이병헌), 딱지남(공유)

캐릭터로 시즌1에서부터 사랑을 받아 온 강렬한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시즌 2를 통해 첫 등장을 할 박규영의 캐릭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2의 라인업은 시즌1에 못지않게 아주 탄탄하다.

시즌1에 이정재를 포함 이병헌(프론트맨),

위하준(강력계 형사 준호), 공유(딱지맨)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모두들 주.조연급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그 관심이 더해진다.

황동혁 감독 역시 시리즈의 두번째 시즌에 연출 및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