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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 및 운영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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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학대피해아동들에 대한

뉴스를 접하거나 들으면 내 아이같은 분노가 일때가 있는데

항상 드는 의문점이 있었다. 저 아이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오늘은 그 궁금증에 대한 해소 첫번째로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한다.

그 목적은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대상

아동학대 신고접수 후 현장조사 등을 통해 학대피해로 

격리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동을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내용

- 학대피해 아동을 쉼터 시설에 거주하게 해 보호, 숙식제공

- 의복 등 생필품 지원 & 일상훈련 및 생활 지원

- 심리검사, 개별 및 집단 심리치료, 건강검진 및 병원치료 지원

- 학업지도, 안전교육,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 교육 및 정서 지원

학대피해아동 쉼터 신청방법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따로 신청을 필요로 하지않고,

신고가 접수된 시점 그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시군구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현재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현저히 부족하다.

작년 한 신문사에서 조사한 결과 쉼터가 부족해 피해아동

104명이 거주지 밖 타지역 쉼터를 이용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정부에서는 이 보안방법으로 2025년까지 240곳으로 늘리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작년 8월 기준 쉼터는 136곳으로 목표치에 미달됐었다.

쉼터의 설치비 지원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였는데..

쉼터 확대를 위한 정부 예산지원이 강화되는것은 물론

지역별 수요를 고려한 현실적인 쉼터 설치 계획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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