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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늘부터 4가지 지원금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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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바우처를 비롯해서

올해부터 지원 금액이 더 늘어나고 대상자도 많이

확대되는 4가지 바우처 제도를 소개해 드릴려고 한다.

따로 신청을 안 해도 자동으로 바우처의 금액이 충전되기도 하지만 

어떤 건 해마다 신청하고 선정이 돼야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 

일단 신청부터 하시고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

1. 스포츠 강좌 이용건.

이번이 2차 신청 접수로 작년에는 한 달에 9만 5천원을 지원,

올해부터는 월 1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늘렸고 대상자도 확대됐다.

가구당 바우처 카드가 한 장씩 지원되지만 

대상 자녀가 2명 이상일 때는 인원 수에 따라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매달 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10만 원이 초과하면 자비로 부담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되고 

다음 달로 이월 된다거나 현금으로 인출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3개월 연속으로 사용을 안 하면 지원이 중단되니까 

1년 이상 꾸준히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다.

지원 대상

>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 법정 한부모 가족의 유소년 청소년 자녀

신청방법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선착순으로 선발하는 곳이 많은데 이는 선착순도 아니다.

하지만 수급 자격을 확인하고 바우처 이용 기간 등을 고려해서

선정하기 때문에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이나

누적 이용 기간이 적은 분들이 선정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번이 2차 신청이라서 지난 1차 신청에 인원이 초과한 다음 

지자체들은 신청받지 않으니까 참고하자.

2.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2월 1일부터 시작이지만 역시

내일 1월 22일부터 올해분 바우처 금액이 충전되는

문화누리카드.

올해는 또 바우처 금액이 인상돼서 13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이 돼 있으니 참고하자.

https://thing-story.tistory.com/entry/%EB%84%B7%ED%94%8C%EB%A6%AD%EC%8A%A4-%EC%9C%A0%ED%8A%9C%EB%B8%8C-%ED%94%84%EB%A6%AC%EB%AF%B8%EC%97%84-%EA%B2%B0%EC%A0%9C%EB%8A%94-%EB%AC%B8%ED%99%94%EB%88%84%EB%A6%AC%EC%B9%B4%EB%93%9C-%EC%A7%80%EC%9B%90%EA%B8%88%EC%9C%BC%EB%A1%9C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으로

지난 1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드리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1>13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문화놀이 카드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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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바우처인 건 다들 잘 아실꺼라 생각한다.

신청 대상 > 기초 차상위 계층

신규 신청은 2월 1일부터

홈페이지나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 가능하다.

3. 평생교육 바우처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할수 있다.

미리 알림 신청을 해놨다면 카톡으로 먼저 연락을 받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확인 후 신청해야한다.

작년보다 1만 4천 명이 늘어난 7만 천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에 35만 원의 바우처를 받게 되고 

우수 이용자는 후반기에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서 

7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청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이다.

올해에는 모집 방법을 조금 달려졌다.

먼저 19세 이상 기초 차상위 계층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별도로 신청 접수를 권고한다고 한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내일 배움 카드와 다르게 취업이나 

자격증을 위한 강자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나 운전면허, 요리학원 등 

취미 활동과 관련된 곳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훨씬 높으니까 부담 없이 잘 활용해 보자.

신청방법 >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4. 우유 바우처

이건 아직 시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으로 그때는 4개 지역에서만 진행됐지만

작년에 15개 지역으로 확대됐고 올해부터는 30개 지역으로

2배 늘어나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한다.

대상자도 기존 2만 5천명에서 9만명으로 3배 이상 크게 늘어난다.

기존의 농식품부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우유 무상급식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급했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집이 가난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문제가 됐었다.

하지만 제도가 변경되면서 하나로마트나 편의점에서

학생들이 매월 1만 5천 원까지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직접 우유나 치즈 등 국산 우유가 50% 이상 들어간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작년에는 선택 가능한 제품이 흰 우유 중심으로 30개 종류였는데,

올해부터 약 500개로 종류마져 다양해졌다.

신청 대상

6세에서 18세 어린이 및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신청 방법

2월 1일부터 30개 시범 지역의

각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몰라서 못받는 혜택은 없도록 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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