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서치콘솔 Thing-story :: 2024년 장애인 일자리 늦지 않았다.

2024년 장애인 일자리 늦지 않았다.

반응형

2024년 장애인일자리가 마감됐다.

아직까지 지원하지 못한 분들에게 늦은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지자체별로 추가적인 일자리를 모집하고 

있는것이다. 실망하지 말고 가까운 동,읍,면 사무소에

확인해보는것이 좋겠다.

------------------------------------------------------------------------------

보건복지부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했다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지방자치 단체별로 11월부터 12월 중에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모집 시기 등이 다르니

거주지 시・군・구청에 문의 필요하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정부예산안 기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대상은

2023년 2만 9,546명 대비 2,000명을 확대한 3만 1,546명이며,

1.일반형일자리 2.복지일자리 3.특화형일자리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다.

1.일반형일자리는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 등으로

근무하는 일자리로,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또는

시간제(주 20시간)로 1만 1,615명을 지원한다.

2.복지일자리는 사무보조, 환경도우미, D&D케어* 등

총 45종의 직무유형 중에서 적합한 직무유형을 선택하여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월 56시간 근무하는 일자리로

1만 7,294명을 지원한다.

★Disability & Disability 케어는 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의

동료상담, 일상생활 어려움(식사, 차량승하차, 청소 등)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특성을 고려한

신규 복지일자리 직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고

2023년에는 ◎정신장애인특화 동료지원활동

◎ 농아인-농아인케어 ◎ 발달장애인 물리치료보조 등

3종의 일자리를 신규로 개발하여 2024년부터 지원한다.

3. 특화형일자리는 시각장애인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등에

순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에

1,360명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으로 요양원 등에서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에 1,277명을 지원한다.

장애인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별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관 등

가까운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장애정도,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 및 면접을 거쳐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선발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참여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송준헌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이

다양한 공공일자리 참여를 통해 민간시장에

취업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자격 -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일자리수 - 31,546명 (24년기준)

예산액 - 2227억 원 (24년기준)

◎ 예산의 99%는 임금, 퇴직금, 4대보험

사용자부담금 등을 인건비로 구성한다.

근무기간 - 1년 단위(1.1~12.31), 최대 2년까지 참여 가능

◎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은 계속 참여 가능하다.

일자리 유형별 현황(24년 정부안 기준) *보건복지부




반응형

댓글()